거제도 가볼만한곳 BEST 5 숨은 명소 거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거제도 가볼만한곳 BEST 5 숨은 명소 거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거제도
거제도

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거제도 가볼만한곳 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거제도는 경상남도 거제시의 본섬으로, 제주도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큰 섬입니다.

면적은 382 km²이고, 북동쪽으로 부산 가덕도와 거가대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서쪽으로는 통영시와 거제대교, 신거제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북쪽 해안은 진해만과 접하고 있습니다.

그럼 거제도의 숨은 명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거제시에서 남쪽으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에 있는 언덕으로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에서 북쪽으로 있으며 남해안과 접해있는 민둥산 형태의 언덕입니다.

원래는 ‘띠밭늘’ 이라고 불렸는데 이 곳이 시조과의 야생식물인 띠가 자란다고 하여서 불렸다가

바다와 접하여 바람이 분다는 언덕이라고 하여서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북쪽과 서쪽, 동쪽으로는 남해안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풍차와 거제 도장포마을이 있고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선착장이 있고,

풍차는 2009년에 네덜란드풍의 풍차를 축조하여 완공하였으며 이 언덕의 랜드마크로 뽑히고 있는 장소입니다.

건너편에 신선들이 유랑을 하였다는 거제 신선대가 있어서 바다 건너로 거제 해금강과 외도가 접해 있습니다.

매미성

매미성
매미성

2003년 태풍 매미가 거제도에 상륙했을 당시 영덕군 출신으로 거제도 조선소 연구원으로 거제에서 수십년간 일해온 백순삼씨가 텃밭에 큰 피해를 입은 것을 보고 방풍 목적을 위해 설계없이 흙과 돌로 쌓은 방벽이었으나 외관의 모습이 마치 성곽과도 비슷해보인다는 반응이 많으면서 거제도의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매미성이라는 이름은 태풍 매미를 본따서 지어졌고, 외관은 흙과 돌 그리고 시멘트로 축조하여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지어졌고 유럽의 중세 성의 모양과도 같아서 관광객들이 이 곳에 찾아오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매미성은 본래 방풍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설계나 감리없이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성곽의 모습을 본따 지어지게 되어서 거제도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매미성의 특징

특별한 장비없이 흙과 돌로 쌓아 만들어졌으며 임의적 계획이나 설계없이 태풍 방풍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외관이 성의 모습을 본따게 되면서 매미성이라는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해금강

해금강
해금강

거제 해금강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있는 명승지입니다.

1971년 대한민국 명승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보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금강산 해금강과 구분을 하기 위해 ‘제2의 해금강’, ‘거제 해금강’이라고 부릅니다.

거제도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이 매일 운행하고 있으며, 외도와 해금강을 둘러보는 노선입니다.

해금강의 유래

거제 해금강은 바다의 금강산 이라 불리며 그 모습이 각각 다르고 아름답다는 데서 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해금강은 세 개의 큰 바위섬이 서로 맞닿은 섬으로, 이름처럼 그 자체가 거대한 자연의 조각품이기도 하고

유람선을 타고 섬을 유유히 돌다보면 만나게 되는 경관은 깎아지른 절벽에 부딪치는 파도와 바람이 수많은 형상들을 만든 것입니다.

그 중에서 백미는 신비로운 십자동굴. 거제 해금강은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곳이기도 하지만 명승 제2호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경관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이유일까 싶습니다.

해금강 테마 박물관

해금강 테마 박물관
해금강 테마 박물관

해금강 테마 박물관은 2016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거제도 해금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 한국 의 전통과 현대 미술 및 문화의 연결을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층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 유럽장식장신구박물관, 유경미술관이 있고,

유춘업 국제문화예술연맹 회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2019년 태풍 으로 인해 절반이 파괴되었지만 2020년에 완전히 복원되어 재건되었습니다.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20

해금강 테마 박물관 영업시간

일요일 오전 9:00~오후 6:00

월요일 오전 9:00~오후 6:00

화요일 오전 9:00~오후 6:00

수요일 오전 9:00~오후 6:00

목요일 오전 9:00~오후 6:00

금요일 오전 9:0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00~오후 6:00

근포 마을 땅굴

근포마을땅굴
근포마을땅굴

 

근포 마을 땅굴은 근포마을 뒤편 바닷가에 5개의 땅굴이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때 파 놓았던 것으로 1941년 일본군이 외지인 보급대를 동원하여 발파작업 등으로 포진지 용도로 굴착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땅굴중 쌍굴이 있는데 내부가 H자형으로 서로 관통되어 있고,

현재 일부는 육상 축양장 창고로 활용되고 있고, 나머지 땅굴은 방치되어 있습니다.

5개의 굴 중 첫 번째가 가장 길고 깊어 인기가 많으며, 낮에도 예쁘지만 노을이 질 때 방문하면 더욱 로맨틱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사진 포즈를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무리

이렇게 거제도의 숨은 명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거제도는 저도 여행을 가 보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숨은 명소들도 많고 , 소개해드렸던 외 다른 여행 장소들도 많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족들 또는 애인과 함께 거제도 여행은 어떨까요??

그럼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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